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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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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칼슘의 흡수장애, 섭취 부족 : 위절제술, 만성 염증성장염, 쿠싱병, 신경성 식욕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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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비타민D 결핍 : 비타민D는 장 내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의 칼슘 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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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폐경 :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작용을 하는데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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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약물 :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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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운동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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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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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만성음주 : 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의 흡수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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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우울증 :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우울증을 앓는 여성에서 뼈의 손실 속도 증가
우선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찾기 위한 문진과 신체검사가 필요합니다.
이후 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밀도 측정, 골절이 있는 경우
엑스레이검사 등을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골다공증 치료 목표는 골절 예방 및 기능 보존입니다.
추후 골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약물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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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이요법 : 모든 환자에게는 적당량의 칼슘(하루 최소 1200mg)
섭취가 필요합니다. 부족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가로 비타민D를 하루 400~800 IU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과음, 짜게 먹는 습관 등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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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 : 체중부하운동(걷기, 계단 오르기, 조깅 등)은 골밀도
증가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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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물적 치료 : 골 소실을 막는 약물과 골 생산을 증가시키는
약물로 분류합니다. 골 소실을 막는 약이 효과 및 안정성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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